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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아 (마네)

올랭피아(Olympia)는 에두아르 마네가 캔버스에 유화로 그린 그림이다. 규격은 190 x 130.5cm (51 x 74.8 in)이다. 프랑스는 1890년 클로드 모네의 공식적인 요청으로 그림을 취득하였고 현재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 중이다.

영향 올랭피아는 티치아노의 〈우르비노의 비너스〉, 조르조네의 〈잠자는 비너스〉에 영감을 받았다.또 고야의 〈옷 벗은 마하〉(c. 1800)와 몇가지 유사한 점이 있다.

올랭피아는 흑인하녀가 있는 누드화도 참고하였는데 앵그로의〈오달리스크와 그 노예〉(1842), 프랑수아 레온 베노우빌레의 〈에스더와 오달리스크〉(1844), 찰스 제나베트의 〈오달리스크〉(1842)이다. 그 중 앵그로의〈그랑 오달리스크〉(1814)와 많은 비교를 한다. 마네는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이나 오달리스크는 그렸지만 고객을 위한 고급 창녀는 묘사하지 않았다.

1863
Oil on canvas
1300.0 x 1900.0cm
의 이미지 및 텍스트 제공 Wikipedia, 2023

찾을 수 있는 곳

Musée d’Orsay
Musée d’Or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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